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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업무개시 명령, 날짜 특정 어렵다...내일 중대본서 대응 논의"

2022.11.27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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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 시기를 특정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양한 검토가 실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화물연대 파업이 경제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큰 만큼 내일(28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산업계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특히 시멘트 운송 차질로 레미콘 품귀현상이 벌어져 건설 현장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대 정유사 차량 70∼80%가 화물연대 조합원 운행이라 사태가 장기화하면 주유소 휘발유와 등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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