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5일)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있는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8동과 버섯 생산 배지 1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농장에 나무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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