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대표팀 후배이자 아르헨티나의 2000년생 공격수인 훌리안 알바레스가 월드컵 대관식을 노리는 리오넬 메시의 최고의 파트너가 됐습니다.
알바레스는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한 데 이어, 두 골을 넣으며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탈리아 축구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년 전 메시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던 소년 알바레스가 월드컵 준결승에서 골을 넣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알바레스는 지난 2015년, SNS에 메시와 같이 찍은 유년시절 사진과 함께 자신의 우상이라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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