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 국방부 "B-2 폭격기 사용 못 해도 北 위협 대응에 문제 없어"

2022.12.21 오전 05:14
AD
미 국방부는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2 전략폭격기를 안전 점검 때문에 당장 사용하지 못해도 북한 위협 대응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타이완, 북한 등지에서 무력 충돌이 진행되거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B-2 폭격기 비행을 금지해 전력이 취약해진 게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B-2 폭격기를 대신할 전력이 충분하다며 언제 어디서 어떤 위협이 나타나든 이를 상대할 항공기와 함정, 지상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공군은 다양한 전략폭격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재래식과 핵무장이 가능해 B-2와 같은 역량을 제공하는 B-52 폭격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공군은 B-2 폭격기 한 대가 지난 10일 오작동으로 비상 착륙한 뒤 안전 조사를 진행하면서 B-2 폭격기 20대 전체의 비행을 중지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9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9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