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 루블화 가치 7개월만에 최저..."EU 가스가격 상한제 여파"

2022.12.22 오후 12:34
AD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00일을 넘긴 가운데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7달여 만에 다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달러화 대비 루블화 환율은 전날에 5월 초 이후 처음으로 70루블을 돌파했습니다.


높은 변동성을 보여온 루블화는 러시아 정부가 강력한 환율방어 정책을 펼치고 서방 제재로 수입액까지 급감하면서 6월 29일에는 52루블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60달러대 초반을 유지해오던 환율이 이달 들어 다시 급등해 최근의 달러 강세 진정에도 불구하고 11월 30일 종가 대비 17.12%나 올랐습니다.

블룸버그는 최근 루블화 가치 하락 배경에 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와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 등이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