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미끼백신' 안전성 확인...항체 형성률 80%

2022.12.26 오전 09:11
AD
주사가 아닌 먹이로 투여해도 안전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미끼백신'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최근 연구에서 미국 농무부(USDA)가 개발한 ASF 백신 후보주를 실험동물에 주사와 입으로 투여한 결과 모든 개체가 60∼70일간 생존했다고 밝혔습니다.

실험동물의 항체 형성률도 8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형성률이 40% 이상이면 항체가 만들어진 것으로 봅니다.

이번 연구는 ASF 백신 후보주를 입으로 투여해도 안전할 수 있다는 점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고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설명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