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만화박물관, 계묘년 맞이 '토끼 카툰' 전시회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이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 만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의 줄임말로 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토끼를 소재로 한 카툰 작품 60점이 걸릴 예정입니다.

한국카툰협회 조관제 작가와 일본 만화가 이와미 세이지, 한국 대표 만화가 이두호, 원수연 작가 등이 참여했습니다.

개막식인 내일(27일) 오후에는 새해 소망을 담은 판소리 공연이 열리고, 새해 소원 빌기, 달 토끼 떡메 체험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