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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비정상의 정상화...투기 방지 안전장치 작동"

2023.01.04 오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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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모든 분양 주택에 중도금 대출을 허용하고 실거주 의무도 없앴습니다.

정부가 미분양 확산과 이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를 막기 위해 대폭 규제 완화에 나섰는데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설명 직접 들어보시죠.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 오늘 강남 3구 및 용산을 제외한 거래 규제를 전격적으로 해제했습니다만, 이는 과거의 비정상적인 시기의 규제를 정상화하는 차원이지 이로 인한 부동산 가격의 급등이라든지 투기를 막을 수 있는 장치도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가동할 것입니다. 즉 대출에 있어서 DSR은 계속 작동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무제한 다수의 주택을 투기 목적으로 매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안전장치가 작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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