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7경기 만에 코트에 복귀한 세터 황택의의 활약 속에 우리카드를 꺾고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황택의가 경기를 조율하는 가운데 새 외국인 공격수 비예나가 25점을 올리면서 세트 스코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를 다시 최하위로 밀어내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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