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기업은행은 경기 내내 도로공사를 압도하며 88분 만에 세 세트를 내리 따내고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외국인 선수 산타나는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3점을 올렸고, 표승주와 김수지가 23점을 합작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OK금융그룹이 외국인 선수 비예나가 부상으로 빠진 KB손해보험을 3 대 1로 따돌렸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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