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중장년층은 일자리를 가장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해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두 차례 만 40∼69세 시민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정책 요구 사항'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선 일자리 분야에 대한 요구가 87.8점으로 가장 높았고, 디지털 격차 해소 86.0점, 교육 훈련 85.3점, 노후 준비 83.7점, 약자와의 동행 83.3점, 사회공헌 81.2점 순이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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