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현재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룡마을에는 약 666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17분 450~500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오전 8시 30분 기준, 주택 40채 이상 1,800㎡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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