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보안 기술과 두산 로보틱스의 로봇 제조 역량을 결합해 20여 종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무인 커피 로봇 서비스 'AI 바리스타 로봇'을 출시했습니다.
커피 로봇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커피 맛 추출이 가능하며, 로봇이 컵 뚜껑을 닫아 음료 제조 단계를 마무리하는 기능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SKT는 국내 대형 카페 운영사와 프랜차이즈형 로봇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5년 내 국내 커피 로봇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올라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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