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소재 가구 브랜드 이케아 매장.
건물 천장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립니다.
쏟아진 '물벼락' 탓에 방문객들이 제대로 매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승강기도 멈춰서며 13명이 한 시간 넘게 고립돼 있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당초 수도관의 동파로 인한 사고로 추정되기도 했으나, 경기소방재난본부 측은 "소화전 부품의 불량으로 인한 결함이 누수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장 측은 "피해 고객에는 당연히 보상할 것"이라며 자세한 보상 방식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토요일 있었던 누수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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