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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성 "솔직한 의견 교환...의사소통 계속할 것"

2023.01.30 오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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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위한 국장 협의를 마친 뒤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와 의사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국장 협의 후 낸 보도자료에서 양국이 지난 16일 협의에 이어 강제동원 해법을 포함해 "한일 관계 전반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양측이 현안을 해결해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외교 당국 간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는 것에 다시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오늘(30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강제동원 해법을 놓고 협의를 이어갔습니다.

현재 한국 측 재단이 일본 피고 기업을 대신해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일본 기업의 재단 참여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양국의 막판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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