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장년 인생설계 준비상황 점수로 매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이 인생 재설계 준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생애설계준비지표를 개발했습니다.

생애설계준비지표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장년이 생애 전 영역에서 준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데 2개 영역, 7개 항목, 총 30문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문항별 1∼5점 척도로 점수화하는 방식인데 전체 응답에는 약 5∼7분 걸립니다.

재단은 올해 서울시 중장년 1만 명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준비도를 확인하는 설문조사를 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심층 연구를 할 계획입니다.

중장년 생애설계준비지표 개발 보고서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