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양성률 1%...해외유입 20.6% 중국발

어제 중국에서 들어온 단기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양성률은 1%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가운데 단기체류 외국인 394명을 인천공항에서 PCR 검사한 결과 4명이 확진돼, 양성률이 1%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의무화된 지난달 2일 이후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7.9%입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이 가운데 6명, 20.6%가 중국발 입국자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