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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소매판매, 대전 등 12개 시·도서 감소

2023.02.09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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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12개 시·도에서 소비가 줄며 전체 소매판매 지수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전국 소매판매지수가 1년 전보다 1.8% 하락했으며 12개 시·도에서 소매판매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전은 1년 전보다 5.2%나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제주 5.1%, 서울이 5.0% 줄었고, 광주, 대구, 전남, 부산, 울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1년 전보다 소비가 늘어난 곳은 경남과 인천, 충남, 경북 등 4곳에 불과했습니다.


통계청은 가전제품 등을 취급하는 전문소매점과 식품류 편의점 비중이 높은 지역에서 소매판매가 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당시 급증했던 가전제품·식자재 수요가 줄어들면서 관련 지수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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