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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소외계층 위한 포용 상품 강화

2023.02.21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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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회사들의 성과급 지금 논란 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금융소외계층이 은행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금융 상품과 대체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의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금감원은 올해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강화와 소비자 중심의 포용적 보험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인터넷 등 비대면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은행 점포 폐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공동점포와 이동점포, 우체국 창구 제휴 등 대체 수단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불합리한 자동차 보험료 할인과 할증 제도 개선도 이뤄져, 최고 할인등급을 받던 운전자가 4년 이상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기본 등급이 적용되는 등의 사례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또 암 등 중대질병 진단 시 보험금 대신 요양원 입소를 보장하는 상품을 도입하고 사고 이력을 이유로 생계형 대리운전자의 보험 가입이 거절되지 않도록 하는 등 취약계층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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