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가 2연패를 끊고 3위를 되찾았습니다.
우리카드는 의정부 원정에서 나경복과 아가메즈가 49점을 합작해 KB손보를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여자부 인삼공사는 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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