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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참가자 특혜 의혹'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제작진 내사 착수

2023.03.03 오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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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경연 TV 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이 특정 참가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등을 수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선 특정 참가자와 같은 회사에 소속된 가수가 심사위원으로 결승전 평가를 진행했다는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작진 측은 국민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만큼 어떤 개입도 불가능하다면서, 경찰 수사에서 모든 의혹을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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