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일장기를 내걸어 시민들의 공분을 샀던 목사가 소속된 교단 노회에서 제명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노회에서는 일장기 목사에 대한 조치를 결정하는 회의를 조만간 공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제명이 의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목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일본제국 덕분에 근대화가 이뤄졌다'라고 말하는 등 왜곡된 역사관도 드러낸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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