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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69시간 극단적 프레임...진의가 전달 안 됐다"

2023.03.19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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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대 주 69시간 일할 수 있는 노동법 개정안에 대해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69시간이라는 극단적이고, 일어날 수 없는 프레임이 씌워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연장 근로시간 단위를 확대해 궁극적으로 근로자에 혜택을 주려는 정책이었다며 MZ 세대나 노조 미가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보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엄중한 대내외 여건 속에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면서 특히 정부부처가 추진하는 정책은 반드시 당과 사전협의를 거쳐 예상되는 부작용을 거르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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