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연경 빠진 흥국생명, '최다 관중' 앞에서 최종전 승리

2023.03.19 오후 10:19
AD
[앵커]
여자배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이 최종전에서 2위 현대건설을 꺾었습니다.


이제 시즌을 마무리한 프로배구는 잠시 숨을 고른 뒤 '봄 배구'를 시작합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1위 흥국생명과 2위 현대건설의 대결.

김연경 등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경기는 접전이었습니다.

승부처였던 3세트,

흥국생명은 박현주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박현주는 개인 최다 득점인 25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현주 / 흥국생명 아포짓 스파이커 :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잘하자고 생각했는데 잘 돼서 기분 좋습니다.]

배구 흥행을 이끄는 팀답게 흥국생명의 안방에는 6천여 명이 몰리면서 이번 시즌 최다 관중 기록도 썼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최하위 삼성화재가 주전이 빠진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을 꺾었습니다.


[김정호 / 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 원래 하던 멤버 그대로 들어가서 팬들 앞에서 꼭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이겨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뿌듯합니다.]

여자부는 23일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플레이오프로, 남자부는 22일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준플레이오프로 봄 배구의 막을 엽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