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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수면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뇌 인지기능 떨어져"

2023.03.21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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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수면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뇌 인지기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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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면 뇌의 인지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국립대학 노화·보건·웰빙 연구센터 연구팀은 수면 습관 정보와 뇌 스캔 기록이 포함된 40~69세 약 3만 명의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이거나 9시간을 넘는 경우 7-8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뇌의 용적이 적고, 기억력과 반응 시간 그리고 지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낮잠도 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낮잠은 뇌의 기억 중추인 좌측 해마의 용적 감소와 반응 시간 저하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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