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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집 안 팔린다"...지난달 아파트 입주율 63%로 하락

2023.03.21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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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집 안 팔린다"...지난달 아파트 입주율 63%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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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수도권부터 거래량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지방은 여전히 침체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달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63.3%로 1월보다 3.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인천·경기는 모두 입주율이 오르면서 수도권은 75.2%에서 77.1%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5대 광역시는 65.8%에서 60.6%로 5.2%포인트 하락했고, 기타 지역도 63.9%에서 60.1%로 떨어졌습니다.

미입주 원인 중에는 '기존 주택 매매 지연'이 41.7%에서 44.4%로 상승했습니다.

세입자 미확보, 잔금대출 미확보, 분양권 매도 지연 등은 비중이 모두 소폭 줄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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