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다이내믹 부산'을 대체하는 새로운 도시 상징을 선포했습니다.
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빅 드림, 부산의 미래' 선포식을 개최하고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이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물류허브와 금융혁신, 디지털 산업 등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5대 핵심 전략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와 가덕도 신공항 개항,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정보통신기술 융합 디지털 산업 육성 등을 구체적인 실천과제로 제시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