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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석유 감산 6월말까지 유지..."현재 시장 상황 고려"

2023.03.22 오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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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이달 시작한 석유 감산을 오는 6월 말까지 유지한다고 현지시간 21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성명에서 "하루 50만 배럴씩 석유 생산을 줄이기로 한 결정은 올해 6월 말까지 유효하다"며 이는 현재 시장 상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박 부총리는 또 "현재 러시아는 감산의 목표에 거의 도달했다"며 "수일 내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그는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에너지 제재와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 상한제로 인해 세계 석유 시장이 유례 없는 압력을 받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서방이 자국산 석유제품에 가격상한제를 시행하자 이달부터 하루에 50만 배럴씩 석유 생산을 줄였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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