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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노조 "우체국택배 파업에 집배원 대체 투입 중단해야"

2023.03.23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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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우체국 택배 노조가 부분 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우체국 집배원들이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들을 대체 인력으로 활용해 택배 배송을 시키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오늘(23일)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을 우체국 택배 대체인력으로 규정한 뒤 토요 근무 명령 등을 내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택배 노조 파업 때마다 집배원들을 대체인력으로 활용해 사실상 파업을 무력화시키고, 집배원들을 과중 노동에 시달리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집배원에게 내린 휴일근무와 연장근무 명령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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