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6시 20분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 있는 글램핑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2ha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글램핑장에서 식사 때 사용한 불씨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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