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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가운데 첫째 아이 비중 60% 넘어

2023.03.26 오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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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가운데 첫째 아이 비중 6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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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구에 아이를 둘 이상 낳는 경우가 줄면서 지난해 태어난 첫째 아이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공개한 출생·사망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 가운데 첫째 아이는 15만6천 명으로 전체 62.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출산 순위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치로, 아이를 둘 이상 가지는 가구를 점차 찾기 힘들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둘째 아이는 재작년 9만천 명에서 지난해 7만6천 명으로 16.7% 줄었고, 셋째 아이 이상은 2만천 명에서 1만7천 명으로 20% 넘게 급감했습니다.

한 가구에 아이를 둘 이상 낳지 않는 경우가 늘면서 지난해 전체 출생아는 전년 대비 4.4% 줄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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