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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반짝 추위, 중부·전북 한파주의보...대기 건조 계속

2023.03.27 오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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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볼에 닿는 공기가 다시 차가워졌습니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반짝 추위가 찾아온 건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낮은 상태고,

중부와 전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예년 수준의 봄 날씨를 회복하겠지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옷차림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 대기 질도 대체로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충북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는 탓에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10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현재 서울 1.9도, 대전 0.1도, 대관령은 영하 6.5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다행히 낮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6도, 부산 17도로 어제만큼 온화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아침까지 강원 산간과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교통안전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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