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금융당국, 예대율 등 유동성 규제 완화 6월까지 연장

2023.03.27 오전 11:36
AD
금융당국이 실리콘밸리뱅크, SVB 사태 이후 악화한 금융시장 불안 심리에 대응해 지난해 10월 이후 이뤄진 한시적 유동성 규제 완화 조치를 올해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오전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3∼4월 말이 기한인 금융 규제 유연화 조치를 올해 6월 말까지 일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아직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 이후 레고랜드 발 회사채·단기금융시장 경색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 예대율 한시적 완화 등 유동성 규제 완화 대책을 잇달아 내놓았습니다.

금융당국은 6월에 금융시장 상황을 다시 고려해 재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