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된 박수영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나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판론에 대해, 586세대를 퇴장시키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힘을 실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7일) CBS 라디오에서 한 장관이 1973년생으로 X세대의 선두 주자라고 볼 수 있다며, 총선에 나와서 기존 운동권 세력을 물리쳤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장관이 서울 출신이라며 지역 갈등까지도 없애버리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장관은 이에 대해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 장관으로 할 일이 매우 많다며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