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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집단 중독 사고 관련, 공업용 세척제 집중 감독

2023.03.27 오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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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의 제조업체에서 공업용 세척제인 트리클로로메탄 집단 중독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공업용 세척제 집중 감독을 시행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5월과 6월, 트리클로로메탄 등 공업용 세척제 11종을 취급하는 2천 개 업소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독은, 위험성 평가에 기반한 선 자율개선 후 집중감독 방식으로 이뤄지며 근로자들에게 유해성을 알렸는지, 국소배기장치 설치와 호흡보호구 착용은 잘 지켜졌는지를 중심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노동부는 앞서 지난해 공업용 세척제 취급 사업장 2천8백여 곳을 지도하고, 이 중 299곳을 감독해 413건을 적발해 과태료 1억 5천여만 원을 부과했으며, 5개 사업장엔 임시건강진단 명령을 내렸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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