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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값 2주째 상승...서울 강동·용인 처인 상승전환

2023.03.30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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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급매물 소진과 개발 호재 등 영향으로 상승 전환하는 지역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2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고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강동구가, 반도체 특수가 있는 용인시 처인구가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오른 지역은 지난주 2곳에서 이번 주 5곳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0.09% 상승 폭을 유지했고, 서울 강동구는 0.01%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발표 이후 용인 처인구도 0.43% 올랐고, 충북 음성과 경북 영주도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3% 떨어져 약세는 지속됐지만 낙폭은 7주째 줄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불안과 금리 인상 우려 속에서도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일부 호가가 완만하게 상승한 영향입니다.

다만 매수·매도자 간 희망 가격 격차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매수심리 위축이 계속돼 하락세는 지속됐습니다.

전국 아파트값은 0.19%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이 줄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도 모두 하락 폭이 축소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29% 떨어져 지난주 대비 하락 폭이 감소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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