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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해양의경 역사 속으로...4만6천 명 복무

2023.03.31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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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1년부터 52년 동안 활동한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이 마지막 기수 120여 명이 전역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해양경찰청은 어제(30일) 오전 11시 의무경찰 해단 기념식을 열고 업무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그동안 해경 의무경찰로 1기부터 416기까지 4만6천여 명이 복무하며 해양경비나 대민업무 등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정부 국방정책에 따라 점차 인원이 줄어들어 왔고, 올해 마지막 기수 전역과 함께 해양 의경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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