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식 개막하고 7개월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늘부터(1일) 10월 31일까지 순천만 국가 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등에서 열립니다.
박람회 면적만 193ha로 30여 개 나라가 정원 조성에 참여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도시 완성을 위한 그린 인프라를 확충하고, 새로운 미래 도시로서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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