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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각산불 특보'...'소각' 원인 2배 급증

2023.04.01 오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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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농업 부산물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나는 경우가 급증하자 당국이 전국에 '소각산불 특보'를 내렸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강원 영동에 '소각산불 경보'를,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소각산불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올해 소각 때문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해보다 2배 많은 91건으로, 전체 산불의 26%에 이릅니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던 입산자 실화보다도 많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맑은 날씨에 고온 현상이 지속하면서 야외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늘어난다며 당분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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