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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출입통제 등 방역강화

2023.04.01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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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기도 포천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 소유주가 운영하는 9곳의 농장에 대해 3차 정밀검사를 진행해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 통제와 소독, 역학조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9천4백여 마리를 매몰 처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 북부 돼지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연천과 철원 등 인접지역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7번째이며 포천에서만 4번째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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