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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대전 '산불 3단계'...야간 진화 계속

2023.04.03 오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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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과 대전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야간에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전 11시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야산에서 난 산불로 '산불 대응 3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3일) 0시 기준 진화율은 51%, 산불 영향 구역은 921㏊로 집계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대전 서구와 충남 금산군 산불 진화율은 오늘(3일) 0시 기준 43%, 산불 영향구역은 313㏊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큰 불길을 잡은 서울 인왕산 산불은 밤이 되며 정상 부근에서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산림청과 소방 당국이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충남 당진과 보령에서도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충북 옥천에서도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청 '산불 대응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100㏊ 이상이거나, 진화에 24시간이 넘게 걸릴 것으로 보일 때 발령합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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