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7시 20분쯤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교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장비 22대와 진화 대원 165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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