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에 2.5원 상승...1,337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오른 1,337원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온 가운데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은 장 초반 1,341.9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오늘 약세로 개장한 코스피는 반등에 성공하며 전장보다 0.16% 오른 2,479.35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0.96% 내린 814.53으로 마감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