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가 자유계약선수 서민수와 김영현을 영입하며 가드·포워드진을 보강했습니다.
DB는 "서민수와 첫해 보수 총액 2억 원, 김영현과 보수 총액 1억5천만 원에 3년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3경기에서 2.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서민수는 197㎝에 외곽슛을 갖춘 포워드입니다.
현대모비스에서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3.1점을 기록한 김영현은 상대 팀 에이스의 전담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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