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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 불법성 해외입양 피해 273건 조사

2023.05.17 오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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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960년도부터 1990년대까지 해외입양 과정에서 불법에 따른 피해가 있었는지 조사에 착수합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신변이 잘못 기재되는 등 불법 해외입양으로 볼 수 있는 237명의 입양 과정을 다음 달부터 추가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는 공권력에 의한 인권 침해로 볼 수 있는 입양 사례를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다음 달 초 위원회 의결을 거쳐 개시가 결정되고, 하반기부터 조사가 시작되면 결과는 내년 4월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진실화해위는 지난해 12월까지 접수를 받은 372명의 피해 의심 사례 중에서 34명의 입양과정을 1차 조사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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