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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우즈베키스탄서 한국 금융 진출 지원

2023.05.18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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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부위원장이 한국 금융회사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습니다.


금융위는 김 부위원장이 이번 출장에서 한국 금융회사 투자 유치와 현지 진출, 사업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우즈베키스탄 핀테크협회 간 업무협약 체결 행사와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 은행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금융회사들이 중앙아시아에 진출함으로써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 등을 강조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키르기스스탄을 들러 BNK 캐피탈의 현지 자회사인 BNK 파이낸스 개소식에도 참석합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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