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성매매를 한 혐의로 대기발령 조치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성동경찰서 수사과 소속 40대 A 경위를 성매매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초 새벽 0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모텔에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유흥주점과 모텔에 간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매매를 한 것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유흥주점과 모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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