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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채한도 합의 근접...금액차 93조 원으로 좁혀져"

2023.05.26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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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합의에 근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협상 과정을 잘 아는 소식통은 행정부와 의회가 재량권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심사할 수 있는 재량지출에 대해 양측이 주장하는 금액 차이가 700억 달러, 우리 돈 약 93조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올해 재량지출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공화당 측은 2022년 수준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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