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기업 5곳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써달라며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 기업은 고려제강과 서원유통, 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과 종로전기, 효성전기입니다.
기부금은 모두 범시민유치위원회에 전달돼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상 유치교섭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소중한 기부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 도시 발표까지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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