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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끝났지만...초·중학생 인터넷 중독 늘어

2023.05.29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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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온라인 수업이 사라졌지만,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달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 127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진단 조사한 결과, 전체의 18%에 이르는 23만여 명이 '과의존 위험군'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중학생 20.6%, 고등학생 17.2%, 초등학생 16.3% 순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위험군이 지난해보다 늘어 점점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여가부는 인터넷 중독 청소년에게 교육과 병원 치료를 제공하고, 도박 위험군에 대해서는 상담과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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